마을이야기
환영합니다. 부안팔룡이나르샤마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부안팔룡이나르샤 마을에서는 고인돌, 작은도서관 등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함께
부안참뽕, 몸에좋은 우리밀, 몸을 맑게 하는 양파, 고소한 맛이 일품인 참깨등의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덟마리 용, 마을을 지키고 감싸안다.
용은 예로부터 비와 구름, 바람을 일으키는 신령스러운 동물로 여겨진다.
온갖 조화를 일으킨다는 여의주를 물고 있으며, 구름으로 몸을 가리고 몸을 뒤틀며 하늘로 올라가며 무소불위의 힘과 권능을 가지고 있다.
만물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덕성을 가져, 풍요로움과 수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8가지의 용이 8개의 마을을 감싸안아 수호하고 있는 살기 좋은 마을입니다.
8개 마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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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_마전리
북방을 수호하는 마을- 삼밭으로 유명한 마을(유래)
- 예로부터 선비가 양성되어 사당동이라 불림
- 과거급제한 이씨가 꽂은 솟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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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룡_구암리
남방을 수호하는 마을- 많은 고인돌 유적이 있는 마을
- 9개의 큰바위가 거북등과 같아 이름 붙여짐
- 청호저수지를 기반으로 발전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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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_반암리
동방을 수호하는 마을- 선사시대 고인돌이 많이 분포한 마을
- 내변산을 왕래하던 사람들의 쉼터같은 마을
- 둥글지 않은 소반같은 바위라 반암이라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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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_청일리
서방을 수호하는 마을- 고려시대부터 인가가 정착한 유서 깊은 마을
- 부부의 노모에 대한 지극한 효 전설이 있는 마을
- 날씨가 개이는 마을이라하여 개나리라고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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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_석상리
중앙을 수호하는 마을- 순농사를 이어온 풍요로운 마을
- 칠성이의 설화가 있는 아름다운 마을
- 애기바위의 전설이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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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_용와리
세상을 두루 지키는 마을- 풍수지리상 비룡상천의 명당이 위치한 마을
- 옛날 40여개의 절이 있었던 마을
- 용이 하늘로 올라가기전 휴식을 취하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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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룡_석하리
신성함을 상징하는 마을- 선사시대 많은 유적들이 산재한 마을
- 부족국가때부터 생활터전을 이룬 마을
- 어린 딸이 부모를 극진히 모셔 불무골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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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룡_운암리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마을- 구름과 바위가 많다고 하여 운암이라 불림
- 농축산물과 해산물이 거래되던 풍성한 마을
- 삼이 많이 난다하여 삼밭실이라고 불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