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스토리
어서오세요! 부안팔룡이나르샤마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부안팔룡이나르샤 마을에서는 고인돌, 작은도서관 등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함께
부안참뽕, 몸에좋은 우리밀, 몸을 맑게 하는 양파, 고소한 맛이 일품인 참깨등의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선사문화권역, 부안팔룡이나르샤마을
백제시대의 계화현이었으며, 통일신라시대에 계발현으로 불리고 고려시대에는 부령현으로, 조선시대에는 하서면으로 명명된 마을입니다.
부안읍의 서쪽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석상리는 8개의 행정리 석상, 석하, 구암, 반암, 청일, 마전, 움암, 용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암마을을 비롯한 석상리 일대는 고인돌을 비롯한 많은 유적들이 산재해있어 청동기 시대부터 우리 조상들이 생활터전을 이루어 살아온곳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순우리말 지명 ‘돌마리’, ‘돌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을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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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공동체 유대 강화
팔룡이나르샤 마을 주민복지 시설 확충 으로 주민간 공동체 유대 강화 및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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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쟁력 강화
팔룡이나르샤 마을은 역사문화거점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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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구축
팔룡이나르샤 마을내 8개 마을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통합적인 문화/관광/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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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발전 기반 조성
팔룡이나르샤 마을의 귀농귀촌인 유입기회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권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합니다.
生居扶安 _ 생거부안
샛바람도 하늬바람도 마파람도 된바람도 쉬었다 가는 곳.
상처와 수심도 모두 들어와 잠들고 희망과 환희로 되살아 나는 곳.
대자연의 풍요와 옛 선현의 풍류가 어우러져 문화와 예술이 되고
여유와 휴식속에 지친몸과 마음이 눈 녹듯 풀어지는 부안 하서리 팔룡이나르샤 마을.
군자는 쉬었다 가고 수도자는 머물다 갔던 마을.
음률이 피어오르고 퍼져나갔다.
사람들은 서로 아끼고 산을 닮은 절개를 지켰다.
